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나 그레이스 (문단 편집) === [[제이(클로저스)|제이]]와의 관계 === 생전에는 울프팩 내에서도 [[제이(클로저스)|제이]]와 특히 친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챕터 1이 끝난 뒤 결전 프로그램[* 시궁쥐 팀으로 플레이시는 정상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나가 남겨 둔 그녀의 데이터를 상대하나, 다른 팀으로 플레이시는 설정상 '''지나가 플레이어 캐릭터의 데이터를 상대'''하는 것이다.]에서는 자신이 사라진 뒤 제이가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면서 현 상황에 대해서도 [[오메가 나이트|과거의 나이트]]를 위해 [[제이(클로저스)|현재의 나이트]]를 적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 하며 시궁쥐 팀 스토리 막바지에 오메가 나이트를 막아설 때도 자신을 적대하면 지나도 없애 버리겠다는 오메가 나이트에게 '진짜 나이트'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며, '상냥하고 슬픈 눈을 한 아이'였다며 오메가 나이트가 진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이에 오메가 나이트는 [[적반하장|자신을 공격하는 지나야말로 가짜]]라며 격분한다.] 챕터 2에서는 지나가 제이를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 나의 믿음직한 동료. '''나의, 클로저'''."라고 칭하는 데다[* 작중에서 제이를 '''나의 클로저'''라고 칭한 인물은 단 2명말고는 전무하다. 한명은 지나 그레이스, 그리고 다른 한명은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 과거의 제이를 두고 팀원들 중 자신을 가장 먼저 찾아내서 웃어보이던 아이라고 지칭하면서 회상하는 등 둘의 사이는 울프팩 팀 내에서도 각별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제이의 플레인게이트 퀘스트 중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퀘스트에서 어느 상처입은 소녀가 등장하면서 이 소녀의 정체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지나가 등장하면서 제이의 무의식에서 등장한 소녀가 지나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됐다. 실제로 지나는 차원전쟁 당시 코드명과 전사한 사실을 제외하면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았기에 제이의 무의식 속의 소녀를 정도연이 알아보지 못했다는 면에서 가능성이 보였으나 구로 스토리에서 제이가 한석봉에게 자신이 사랑했던 이는 이미 결혼했다는 언급을 들어 지나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제이 성격상 일부러 돌려 말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그리고 센텀시티 챕터 2가 공개되면서 팬덤의 추측은 제이의 무의식 속의 소녀가 지나 그레이스라고 확정짓는 상황이다. 오메가 나이트가 강력한 제어코드로 조종당하는 지나를 보여주며 이제 지나는 자신의 누나가 되었다고 말하자 제이는 평소와 달리 단단히 화가 나 오메가 나이트를 반드시 쓰려뜨려야 할 적으로 단언한 한편, 지나의 일을 얘기하지 않은 오세린에게 왜 얘기를 안했냐고 질책했으며 강력한 제어코드에 지나가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자 이를 안타까워 했다. 이후 지나와의 전투에서는 그토록 다시 만나고 싶었던 이와 최악의 형태로 만날줄 몰랐다며 치를 떨었고 지나가 자신을 희생하자 절규하듯 그녀를 불렀다. 또한 챕터 2에서 제이가 왜 자신의 코드네임을 J로 정했는지가 드러났는데 아자젤과의 결전 도중, 자신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지나를 기리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두 번 다시 잃지 않기 위해 지나의 이니셜에서 따와 J라고 정한 것이었다. 여기에 김유정이 제이보고 지나를 좋아했냐며 사실상 견제 한 건 덤. 애리의 스토리에서도 정도연은 김유정&제이&지나를 두고 삼각관계로 생각하는지 애리에게 지나 앞에서 제이와 김유정의 관계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애리도 바로 "아 그런 관계시구나"하고 눈치를 채며 방긋 웃어보였다. 그리고 백야의 요새에서 나온 제이의 악몽에서 나온 그녀의 유언을 고려해보면 본래는 전쟁이 끝나면 둘이 함께 데이트하기로 했었다 메모리얼 퀘스트에서는 남극에서 전사 하기 전에 제이와 전쟁이 끝나면 부산에서 데이트 하기로 했었고 데이트 코칭을 [[서지수(클로저스)|서지수]]가 코칭해주기로 했었던 것이 밝혀졌다. 사태 수습 이후 지키지 못했던 약속을 다시 해보라는 울프팩 [[서지수(클로저스)|동료]][[베로니카(클로저스)|들의]] 권유에 살짝 망설이다[* 이 때 성우의 열연으로 이전까지 지나에게서 볼 수 없던 엄청난 귀여움이 나타난다 ] [[김유정(클로저스)|'제이를 노리는 또 한명이 더 있다']]는 서지수의 말에 용기를 얻어서 데이트 신청을 해보기로 한다. 이것으로 지나의 제이에 대한 호감도는 이미 차고 넘쳐 애정 상태임이 발혀졌다.(--경쟁자 힘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